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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생이 경험했던 초등학교 시절 교사의 체벌

Comments
전문가
"(시계를 푸르며)하아...안 그래도 오늘 기분 더러운데 이 자식이 사람 스팀받게 하네." 우리 땐 선생들이 지 화풀이로 애들 패는 게 일상이었지.
정센
초딩 저학년때 말더듬는다고 뺨맞음 .. 과학보조교사한테 ... 정교사도 아니고 보조교사라서 찾을수도 없는데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알면 있는 그대로 까발리거나 묻고 싶음 .. 사실 말이 그렇지 찾고 싶지도 않아서 찾지도 않았지만 .. 그런 인간들이 교사랍시고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 요즘은 진짜 ...
웈뤠
다시 돌아가야할 낭만과 정상의 시대..
타넬리어티반
내가 찬원이보다 10년 늙었는데 나도 과학 크게 넘기는 보조교재 거는거 거치대 넘기다가 거치대가 뽑혔는데 바로 귓뺨통 후려맞아서 얼굴 팅팅 불어서 집에 감. 초2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초2를 뺨을 치는건 진짜 정신병자라고밖에 볼 수 없음. 엄마가 그길로 내 손 잡고 찾아가서 촌지 찔러 줌. 그땐 그런 시대였지. 중 고등학생땐 뭐 진짜 선생한테 죽빵맞는건 다반사고 사커킥 맞은 애도 있었음.
갲도떵
선생은 그냥 하나의 직업일뿐임. 존경 받을 이유도 없고 존경할 이유도 없음 그냥 돈벌이 하는건데 그땐 왜 그렇게 크고 무섭게 보였을지 모르겠음 ㅈ도 아닌것들이 대부분이었는데
seojin45
[갲도떵] 저 벌레새기들이 문제지 니인생보단 존경받아 마땅한 직업임 ㅈ도 아닌 게 주제파악도 못하고
총각무우
[seojin45] 존경은 무슨~!! 지금의 교사, 교수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 것도 아니고 안정적인 급여와 연금 보고 하는데 존경을 왜 하나 과거엔 교육열이 워낙 높은데 내 아이 잘 되게 하려면 선생의 역할이 컸기 때문에 촌지도 줘가면서 '우리 선생님' 이랬던 거지 의사도 판사도 교사도 검사도!!! 너나 나랑 똑같은 사람일 뿐이야 존경은 직업을 보고 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보고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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